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오세티야 전쟁 (문단 편집) == [[미헤일 사카슈빌리]]의 거취 == 이 전쟁은 사실 조지아 대통령 [[미헤일 사카슈빌리]]가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도박이었다. 배경 설명에는 안 나와있지만 [[2007년]] 사카슈빌리에 반대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정치적 위기에 처했고 지지율은 땅에 떨어져 있었다. 2008년 1월에 간신히 재선되기는 했지만 사캬슈빌리는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던 것이다. 그가 저렇게 남오세티야를 대놓고 공격할 수 있었던 배경은 바로 미국을 믿었기 때문이었고, 러시아가 미국 눈치를 봐서 조지아에 손을 못 대거나 아니면 미국이나 나토가 러시아군을 막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미국과 유일하게 맞장뜰 수 있는 [[상호확증파괴]]가 가능한 핵전력을 보유한 러시아를 건드린다는 것은 미국이 할 이유도 없었고, 조지아가 털리는 것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미국 입장에서는 최선이었다.[* 미국이 러시아 정도 국가가 아닌 애매한 국가였다면, 명분이고 뭐고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, 상대는 세계 군사력 2위 국가인 러시아다. 러시아를 상대로 명분도 없이 전쟁에 들가는 것은 '''러시아에게 출구 전략도 없이 [[제3차 세계 대전]] 시작하자고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.''' 조지아는 나토 가입국은커녕 미국의 동맹국도 아니었고, 우방국이라기도 살짝 애매한 말 그대로 이제 막 친해지려는 단계인 국가인데, 미국이 자국의 목숨까지 걸고서 지켜줄만한 명분도 의리도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.] 즉,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동맹도 아닌 일개 우방국 정도는 손해보는 것을 감수한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